은행주 급등, GE 등 견조한 상승

2일(현지시간) 미 증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전세계가 은행지원에 나서는 한편 G20에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을 반영하듯 국제유가 또한 3주만에 처음으로 상승중이다.

반면 미달러화는 하락중이다.

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월10일 이후 처음으로 8000선을 회복했다. 특히 은행주가 상승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BOA, 웰스파고 등이 7% 이상 상승세다.

GE와 알코아, 프리포트 맥모랜 등 주가도 세계경제 회복조짐에 따라 안정화되고 있다. 이날 미 주가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P500지수는 이날 오전 11시5분현재 전일대비 3.2%가 상승한 837.28을 기록중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또한 전장대비 3%가 상승하며 7994.65를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까지 장중 최고가는 8002.46이었다.

유로 다우존스 Stoxx 600 지수도 4.6%가 상승중이고 MSCI 아시아패시픽 인덱스도 4.8%가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이래 최고치다.

윌리엄 스톤 PNC 금융서비스그룹의 WM파트 투자전략팀장은 “맞던 틀리던 우리가 최악의 경제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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