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심리 여전, 110.30 지지여부 지켜봐야

국채선물이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개선징후를 보이는 경기지표와 본격적인 입찰을 앞두고 조정모드에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큰 저평과 전일 5000계약에 달하는 미결제 약정 증가로 조정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일 오전 9시10분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10.32를 기록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1틱 하락한 110.39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27계약과 524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은행 또한 300계약 순매도세다.

반면 증권선물이 130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타법인 또한 120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개선징후를 보이는 경기지표와 입찰을 앞두고 다시 조정분위기다”라며 “하지만 큰 저평과 전일 크게 증가한 미결제 약정으로 조정폭이 제한될 듯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110.30에서의 지지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는 “외인 매도로 하락 출발하는 모습이고 국채입찰을 앞두고 위험감수보다는 환매하면서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가는 모습”이라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매수심리가 우위에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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