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장주 메가스터디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전날 9개월만에 20만원대로 장을 마친데 이어 사흘 연속 상승중이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 주가는 전일 대비 3800원(1.84%) 상승한 21만7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8776주가 순매수된데 이어 이날도 씨티그룹이 매수 상위에 오르며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 강세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도 좋다. 대신증권은 이날 메가스터디에 대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어닝 모멘텀이 유효하며 불황 속에서도 온라인 부문 실적 호조가 수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상향했다.
정봉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587억원, 영업이익 22.2% 증가한 199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단기적인 어닝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실적 증가의 원인이 메가스터디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인 온라인 사업에서 비롯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실적 전망에 긍정적 시그널을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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