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일 삼성이미징에 대해 주가 추가상승은 차익실현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이미징은 올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실적호전 이후 디카 경기침체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추가 주가상승이 차익실현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이미징의 시장점유율을 올해 10.3%에서 2011년 12%로 가정하고 DSLR 시장점유율을 올해 0.7%에서 2011년 3.1%로 가정할 경우 적정주가는 2만1000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이미징의 실적은 예상보다 크게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에는 고객확대와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효과로 판매량이 2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 3%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큰 폭의 영업적자 예상과는 달리 82억원의 흑자달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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