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대비로는 약세..美고용지표 악화에도 여타 지표는 개선, 뉴욕증시 상승

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유로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G20회의 공동성명 발표를 약 이틀 앞두고 움직임이 자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감소한 고용지표에 일시적으로 1.3287달러까지 상승했지만 ECB의 기준금리 50bp 인하 가능성으로 1.3192달러까지 하락한 후 1.324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3월 ADP 민간부문 고용 악화 불구, 2월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잠정주택판매 증가, 3월 ISM 제조업지수 상승지속 등 일부 경기 지표 개선과 함께 금융시장 회복 징후가 있다는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는 엔화대비로는 약세를 나타냈다. 엔·달러 환율은 0.46엔 하락한 98.52엔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상승에 장중 99.06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엔·유로 환율은 장중 131.31로 상승한 후 130.13엔으로 반락했다.

위안화 환율은 6.8343위안으로 전일 6.8336위안에 비해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는 "달러화는 유로존 2월 실업률이 3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및 ECB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으로 유로화대비 2주래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위안화는 보합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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