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덕 여신협회장 "재무건전성 제고해야"
$pos="L";$title="";$txt="";$size="150,219,0";$no="2009032517011059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여신금융협회는 25일 오후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을 선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입법추진 중인 가맹점수수료 상한제 도입은 카드사의 연체율 및 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현 시점과 맞물려 신용카드업계의 수익성 및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회원사들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장 회장은 이어 "더구나 금융시장의 불안전성 및 전반적인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작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여신금융사의 유동성 위기국면도 아직까지 결코 안심하거나 간과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업권은 비효율적인 규제를 완화해 자율경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업권에 신뢰받는 자율규제를 정립하는 한편,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공동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써야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여신금융사들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위험을 경시한 이익추구는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각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 회장은 1950년 부산 출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6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2000년 서울은행 부행장, 2002년 교보생명 대표이사, 2004년 국민은행 상임감사 등 금융계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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