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국 대형 은행들의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 보도했다.

통신은 백악관의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은행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금융권과 백악관 간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CEO들에게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모임이 언제, 어디에서 열릴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미 재무부는 최근 은행부실자산 매입에 대한 프로그램을 발표한 뒤 금융권과 백악관의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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