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식목일 맞아 27일 아차산에서 나무심기 행사

식목일을 맞아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27일 고구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아차산에서 소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평균기온 상승으로 식목일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나무를 심기로 한 것이다.

아차산 관리사무소와 낙타고개 등지에서 진행될 소나무 심기 행사에는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공원녹지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 소나무 1000주를 심을 예정이다.

이번에 아차산에 식재될 소나무는 금강송으로 줄기가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 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붉은 품종이다.

금강송은 주로 태백산맥을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 영덕, 청송에 걸쳐 자란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고구려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아차산에 소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100년 후 그 아름다움을 아차산 고구려 유적과 함께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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