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부터 오후 2시 39분까지 공중파 3사를 통해 방송된 WBC 결승전은 서울 기준 시청률 32.2%를 기록했다.
방송 3사 중에는 KBS1이 가장 높은 12.5%(점유율 26.6%)를 기록했고, MBC가 11.5%(점유율 24.6%), SBS는 시청률 8.2%(점유율 17.5%)를 나타냈다.
한편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은 10회 연장전에서 최종 승부가 났으며 한국은 일본에 3대 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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