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은 24일 세계 광산업의 새로운 인수합병 바람이 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테마섹의 나기 하미예 총괄이사는 "세계적으로 대단히 많은 업체들이 광산업에 난립돼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고, 이 때문에 인수합병이 촉진돼 더 많은 거대 광산업체들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많은 광산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뒤 "세계적으로 수요 기반이 무너졌기 때문에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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