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외환시장 상황이 호전되면서 1380원 하향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삼성선물이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4일 "미 부실채권 정리 계획안 발표로 미달러가 추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도 지지선이었던 1380원 하향테스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전일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한 증시 외국인과 이날 코스피의 1200 안착 기대 등도 부담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언급했다.
전연구원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 채권 발행에 따른 외화자금 시장 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긍정적인 외부 시각 등 서울 외환시장 분위기도 급격히 호전되고 있다"며 "포스코,SKT를 시발로 기업들의 해외 채권 발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외평채 발행도 주관사 선정을 마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월말을 맞아 결제수요와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 등이 어느 정도 지지력을 제공하면서 1300원대 중후반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예상범위 : 1360원~14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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