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지난해 226억4173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형자산처분 이익과 공장이전 및 경영혁신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로 순익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도 463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위성라디오를 기반으로 셋톱박스와 HD라디오, 보안사업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확보했다"며 "중국시장을 비롯한 신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매출처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옥이전과 함께 잠재된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등 올해는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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