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보건소, 4월 11~25일 매주 토요일 아토피 예방교실 운영, 참가자 모집
강북구 보건소가 현대인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아토피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는 4월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보건소 토요아토피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공해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늘어나는 아토피질환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예방 및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토피질환으로 고통 받는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등 주중 수강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os="R";$title="";$txt="아토피 예방을 위한 천연 비누 만들기 ";$size="310,413,0";$no="20090312093232044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북구보건소 4층 강당에서 열리게 될 이번 강좌는 ▲전문의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될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이해 ▲전문영양사의 아토피질환 식이요법 및 영양상담 ▲직접 모형으로 실습 체험하는 아토피질환 관리를 위한 목욕과 보습방법 등 총 3주제로 이뤄진다.
강좌는 서울의료원아토피클리닉 소속 전문의와 상담사들의 직접 강의로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도모한다. 특히 단순 강의에서 탈피한 상담, 실습 등 다양한 교수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종료 후 자조모임을 지원, 서울의료원아토피클리닉,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아토피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좌는 아토피질환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나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6~4월10일 전화(☎901-0774)로 접수(선착순 35명 이내) 받을 계획이다. 강좌는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구는 지난 2008년 높은 호응 속에서 아토피교육강좌(총 12회)를 진행, 100여명의 구민들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또 보육교사, 예비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아토피예방교육, 홍보물제작, 홈페이지 상담링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토피질환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 및 인식전환 등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모유수유교실, 임산부·영유아 보충영양사업과 연계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지속하는 한편 아토피·천식 친화 어린이집 사업으로 어린이집 5개 소(구립3,민간 2)를 선정, 4월부터 아토피질환 실태조사 및 무료 검진, 실내공기질 측정, 각종 체험학습(천연 비누만들기 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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