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며 지수 반등의 지속 여력은 아직 남아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은 12일 최근 관찰되고 있는 환율 흐름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보면 추가적인 반등 에너지는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조병현 애널리스트는 "환율 상승에 대한 부담이 당분간 완화될 전망"이라며 "1차적으
로 원·달러 환율은 1350~1400원 대까지의 하락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매도 포지션의 청산을 시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움직임을 감안해 볼 때 베이시스 개선과 이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를 통한 대형주 위주의 매수세 형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환율 안정과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외국인의 매도 포지션 청산욕구를 자극해 추가적인 선물 매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애널리스트는 "한국은행의 금통위와 오는 13일 마무리되는 중국의 전인대· 내달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정상 회담 등에서 발표될 경기 부양 및 금융 시장안정 대책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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