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가 65세 이상 노약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요금을 발표했다.

1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ANA는 4월부터 65세 이상 승객에게 9000엔(약 13만5000원)의 요금으로 모든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여행을 자주하는 노인층을 겨냥한 이른바 '시니어할인요금'으로 50만명 이상의 승객을 확보할 것으로 ANA는 예상하고 있다.

다만 ANA의 항공 마일리지 회원이어야 하고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며 탑승 수속시에 공석이 있을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따른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지난해 10~12월동안 국내선의 94%가 공석이었기 때문에 공석이 없어 대기하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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