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일 한성엘컴텍이 휴대폰 부문 정체에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부문의 성장세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봉원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성엘컴텍의 LED 조명 매출은 2008년 약 13억원에서 2009년 약 193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봉 애널리스트는 "LED 조명시장은 초기 성장 단계로 한성엘컴텍의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초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연내에 일본시장 및 국내에서도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국내에서 자체 판매와 함께 대기업 등을 통한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어 연내 매출 가시화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은 2008년 대비 소폭 감소한 약 111억원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ED 조명 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모듈 부문의 판가 인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이자비용 등을 차감한 순이익은 약 44억원으로 예상했다.

2010년에는 LED 매출의 고성장세와 카메라모듈 매출 회복으로 매출액은 약 1950억원, 영업이익은 약 148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약 7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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