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도 발광다이오드(LED)의 빛은 더욱 빛나는 모습이다.

6일 증시가 미국시장 급락영향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도 LED 관련 보고서의 위력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3월 들어 LED 관련 보고서가 나온 기업들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에도 세코닉스가 증권사 보고서에 힘입어 상한가에 직행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기존 프로젝션 및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부진을 겪었지만 LED 조명용 집광렌즈 개발로, 올해 부활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 제목도 숨어있던 LED주라는 자극적 내용이었다.

가뜩이나 LED에 민감해진 증시는 바로 반응했다. 개장부터 상한가로 진입, 오전 9시20분까지 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코닉스 외에도 최근 보고서가 나온 오디텍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이티아이, 금호전기, 알에프세미 등 최근 LED 수혜주로 꼽힌 기업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