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이 와이브로, DMB, IPTV를 앞세워 남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전자부품연구원(KETI), 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삼성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경제협력사절단을 남미로 파견했다.
사절단은 10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현지 정부 관계자와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와이브로, DMB, IPTV 서비스의 시연회를 열었다.
작년 디지털TV 수신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콜롬비아는 한국의 IPTV 등 정보통신기술에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이번 사절단은 콜롬비아 일정을 시작으로 페루 리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포스데이타, 이지씨엔씨, KT 네트웍스 등이 참가하여 한국 정보통신기술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콜롬비아 12개 도시는 한국형 ITS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코트라는 국토해양부, 서울시, 삼성SDS, 이비(eB),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민관 합동 ITS 프로젝트 수수지원단’을 구성, 보고타에서 한국형 ITS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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