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업 SKT상무 "相生은 일회성 아닌 지속 경영전략"
[相生 기업 생태계가 바뀐다] SK式 협력업체 사랑
[인터뷰] 이강업 SK텔레콤 상무
$pos="L";$title="이강업 상무";$txt="";$size="250,359,0";$no="20090309110640267122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SK텔레콤의 상생은 일회성이 아닙니다.회사 경영전략으로서의 상생입니다.따라서 다른 회사와 달리 SK텔레콤의 상생은 고정적인 프레임(틀)이 있습니다"
SK그룹 계열사중에서 상생경영의 '모델'로 뿌리내리고 있는 SK텔레콤의 이강업 경영관리그룹장(상무)은 협력사 상생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이 상무는 "앞으로 SK텔레콤은 비지니스 파트너(BP)와의 철저한 협업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되는 방향에서 모든 상생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가 소개하는 SK텔레콤의 상생경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K텔레콤은 우선 금융기관 펀드에 가입하면서 이자를 낮게 받는 대신에, 그 만큼의 이자를 파트너사들의 대출금리 할인혜택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구상중이다.국내 기업중 이같은 상생경영 전략을 채택한 곳은 SK텔레콤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또 지난해 9월부터 시행중인 100% 현금성 결제는 물론 결제기간 단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상무는 "SK텔레콤과 협업관계를 유지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벤처인데다,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최대한 결제기간을 단축해 자금을 지원하는 게 상생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최근에는 용역을 제공하는 파트너사에 대해 계약금 선금과 중도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글로벌 경기침체로 정보통신 업체들의 자금난이 다른 업종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SK텔레콤은 나아가 정보통신 사업의 성패는 연구개발(R&D)에서 판가름난다고 보고 파트너사의 R&D 지원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파트너사들이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실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최적화 사업도 동반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또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세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연 2회 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해외진출시에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오픈 협업시스템' 구축도 이미 끝냈으며, 올해 400~500명의 인턴을 채용해 협력사에 지원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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