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6일 150여 청소관련 직원 '클린구로 다짐대회 및 물청소 기동반 출범식' 가져
구로구가 먼지를 쓸며 공직 비리도 쓸어버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하고 보다 쇄신된 각오로 청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린구로 다짐대회 및 도로 물청소 기동반 출범식’을 개최했다”며 “거리의 먼지와 때를 닦아내는 클린운동이 공직사회의 안 좋았던 문제들을 깔끔히 쓸어버리고 바른 상을 심는 ‘청렴운동’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 및 출범식은 구로구청 광장에서 환경미화원, 무단투기단속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맑고 깨끗한 구로건설에 앞장서며, 창의행정을 추진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일꾼이 되겠다’는 청소인력 다짐문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pos="C";$title="";$txt="양대웅 구로구청장이 클린구로 다짐대회서 직원으로부터 다짐 선서를 받고 있다.";$size="550,366,0";$no="20090227140614097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후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서는 도로물청소기동반은 구청광장에서 우리은행 뒤편, 구로경찰서, 고대병원, 구로동길을 순회하며 노면 진공흡입 및 물청소 시범을 보였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구로는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6년 연속 최우수구를 수상하는 저력을 가진 곳으로 이와 같은 ‘외적 클린 운동’이 ‘내적 클린(청렴)’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잇고 청렴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3월 전 직원 자정결의 대회를 열고 직원들의 청렴행정에 대한 의식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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