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모기지 은행연합회(MBA)는 25일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 875.3에서 743.5로 15.1% 감소했다고 밝혔다.

모기지 금리 상승에 따른 차환 신청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차환 목적의 모기지 신청은 전주 대비 19.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택구입 목적의 모기지 신청이 2.6%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차환 신청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는 전주의 4.99%에서 5.07%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15년 만기 고정 금리는 4.66%에서 4.71%로, 1년 만기 변동 금리는 6.10%에서 6.13%로 각각 상승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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