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율량2지구의 주택용지공급이 하반기쯤 시작될 예정이다.

25일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토공 충북본부가 충북지역에 공급할 땅은 50여만㎡에 이른다.

지구별로는 ▲청주 율량2지구 단독주택지 250여 필지(6만 5000㎡) ▲오송생명과학단지 공장용지 5필지(10만 1000㎡) ▲충주첨단지방산업단지 공장용지 3필지(10만 3000㎡), 장기임대산단 8필지(4만㎡), 준주거 및 상업용지 36필지(1만 9000㎡), 실수요자택지 200필지(5만 3000㎡) ▲음성유통 장기임대산단 1필지(2만㎡) 등이다.

이 가운데 청주 율량2지구는 청주시 상당구 일대 163만3000㎡에 조성되는 곳으로 지난해 10월 2공구 공사가 시작된데 이어 올 1월 125만2000㎡의 1공구도 착공, 올 하반기쯤이면 이주 원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땅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 12월 준공될 충주첨단산업단지는 전자·전기, 정밀기계 중심으로 분양을 시작한지 1년 만에 49%의 입주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 등 입주계약을 맺은 15개 기업은 올 6월부터 공장을 짓는다.

토공 관계자는 “충주단지는 기업입주가 끝나면 약 3만 명의 고용창출 및 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방재정 증대는 물론 낙후된 충북 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