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하락..올해도 고객수 감소 전망
미국의 3대 휴대폰 통신업체인 스프린트넥스텔이 지난해 4·4분기에 손실폭을 좁혔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스프린트넥스텔이 정리해고와 비용 절감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뒤로 한채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은 16억2000만달러, 주당 57센트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전년동기에 293억달러, 주당 10.31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아울러 이는 정리해고 비용,부채상환액과 여타 지출을 제외하면 손실은 주당 1센트 수준으로 이는 블룸버그 집계에 따른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주당 4센트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연간 손실은 스프린트넥스텔 커뮤니케이션즈 인수의 장부상 평가절하로 증가했다.
매출은 84억3000만달러로 14%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은 85억4000만달러로 예상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450만 명의 고객이 이탈한 데 이어 올해도 고객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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