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지난해 시행된 음식점원산지 표시제 모범사례로 선정된 성남시 등 5개 지자체와 개인포상 37명 등 총 42건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광역단체자치단체별로 선발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남시는 원산지표시 관리 TF팀을 별도 구성, 원산지 표시 홍보와 계도업무에 관내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원산지 업무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1만4069개의 업체를 일일이 단속해 235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한 서울시 성북구를 비롯해 충북 청주시, 인천시 남동구, 충남 공주시 등이 단체상을 받았다.
또 충남도청과 대전지검은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전국한우협회 충남도 협의회, 전국주부교실 충남도지부, 공주시 등과 함께 480여명의 '특별 사업 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합동단속에 적극 나섰다.
충청남도 공주시는 제55회 백제문화 축제기간 중 먹거리 장터 100개소에 원산지표시를 기재한 표준메뉴판을 자체 제작 배부하는 등 먹거리 안전에 크게 기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트기 대전지방검찰청에 근무하는 한범수(39세)씨는 젖소를 한우 등으로 둔갑시켜 대전·충남 일대 식당에 판매한 축산물 유통업자 3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주YMCA 시민중계실 소비자상담 실무간사로 근무하는 이은숙(47세)씨도 학교급식소 위주로 지도감시를 실시하여 지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
▲ 경기도 성남시(시장 이대엽)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서찬교) ▲충북 청주시(시장 남상우) ▲인천시 남동구청장(구청장 윤태진) ▲충남 공주시(시장 이준원)
<개인>
서울시(이혜숙, 김명국), 부산시(김정규), 인천시(장호윤, 조미경), 광주시(강영구), 대전시(임헌경), 경기도(이계응, 이희옥), 강원도(정우화), 충북(임진우), 충남(조수일), 전북(안용순), 경북(이재형),경남(곽영식), 제주(강윤영), 교육과학기술부(김현정), 국방부(박홍기), 대검찰청(한범수), 전국한우협회(우영기, 김상민, 이정호, 박종기, 이강우),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이보람), 한국소비자연맹(김신), 경주YMCA(이은숙), 서울YWCA(구향숙), 한국소비자교육원(정채환), 전국주부교실중앙회(천성정), 녹색소비자연대(박민숙), 성남소비자시민의모임(이경아), 한국음식점중앙회(이인빈), 한국휴게음식중앙회(이호진), 한국급식협회(박홍자), 한국정보문화센터(한상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최원일).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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