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1만6511명 고객에게 맞춤형 밀착서비스를 제공, 280억원의 연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노령연금(164억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장애연금(67억원) 반환일시금(30억원) 유족연금(17억원) 사망일시금(1억1000만원) 순이었다.

상담사례는 노령연금 청구안내(9600여건)으로 최다였다. 다음으로 반환일시금 및 장애연금, 유족연금 순이었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는 고령이나 장애, 원거리 거주 등으로 공단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연금청구를 접수하거나 장애인에 대한 연금상담, 일자리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공단에 따르면 2008년 서비스 이용고객 2506명을 대상으로 (주)효산경영연구원에 의뢰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96.1점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고령 및 장애로 인한 거동불편 고객을 서비스 우선제공 대상자로 선정해 병원동행, 장애심사서류를 직접 확보해 주는 등 현장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