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23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공급했다.

한국은행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에 보고한 '리먼사태 이후 한국은행의 금융ㆍ외환시장 안정관련 조치내용'을 통해 총 23조3000억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공개시장조작 정책에 18조5000억원, 대출정책에 2조2000억원, 지급준비정책에 5000억원, 기타에 2조1000억원이 각각 공급됐다.

한은은 장기 환매조건부 채권(RP)를 총 16조8000억원어치 매입하고, 국고채 단순매입과 통안증권 중도환매에 1조7000억원을 쏟아붓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 조치를 강화해 왔다.

이와더불어 지난10월9일부터 여섯차례에 걸쳐 총 3.25%포인트에 달하는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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