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검색엔진 사이트 바이두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31% 증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두의 순이익은 2억8870만 위안 (4220만 달러)으로 지난해 2억1980만 위안에서 큰 폭으로 뛰었다. 매출은 58% 늘어 9억210만 위안을 기록했다.
로빈 리 바이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여론조작과 ‘검색어 장사’ 등의 문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공식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8800만이나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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