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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가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 소니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특히 지난해 극심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LCD TV 판매량 2000만대와 LCD TV 수량기준 점유율 20%, TV 전체 매출 200억달러를 동시에 달성하는 '트리플 20'의 진기록도 세웠다. 작년 초 제시한 목표치(LCD TV 1800만대 판매)를 달성한 곳도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19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LCD TV 시장에서 2,098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20.0%를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삼성전자에 이어 소니와 LG전자가 각각 1475만대(14.0%), 1069만대(10.2%)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샤프 960만대(9.1%), 필립스 811만대(7.7%)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도 시장점유율 20%대를 넘어선 23.1%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소니(17.8%), 샤프(10.1%), LG전자(9.5%), 필립스(7.3%)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LCD TV 판매 호조로 'TV 매출 200억달러 돌파'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도 세웠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244억달러의 TV 매출을 달성, 1위를 차지했다. 소니는 146억달러(13.1%) 매출로 2위였다. 하지만 1위 삼성과 2위 소니의 격차는 98억달러로, 무려 8.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3~ 5위는 LG전자(125억달러, 11.2%), 파나소닉 (91억달러, 8.2%), 샤프(83억달러, 7.4%) 순이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삼성TV가 '트리플 20'을 달성한 것은 화질과 디자인에서 지속적인 차별화를 이끌어 내고 환경 측면까지 만족시키면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올해도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차별화된 TV 신제품을 선보여 4년 연속 1위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TV 시장에 'LED TV'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 시장을 선도하고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LED TV'라는 신규 카테고리 이름으로 6000, 7000, 8000시리즈에 걸쳐 40~ 50인치대 풀 라인업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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