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CJ홈쇼핑에 대해 해외 진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33.3% 상향했다.
여영상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요 소매업체가 공격적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데 CJ홈쇼핑이 그 선두에 있다"며 "CJ홈쇼핑이 지분 49%를 보유한 상해지역의 동방CJ가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쇼핑 방송시간 확대와 케이블 가입자 수 증가도 하나의 요인이지만 가격 민감도가 높은 중국 소비의 특성과 여력이 더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수·합병(M&A) 관련 이슈 부각으로 가치 상승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여 애널리스트는 "티브로드의 큐릭스 지분 인수에 이어 MSO의 M&A가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며 "CJ홈쇼핑의 SO 지분가치는 가입 가구당 30만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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