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폭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

채권시장이 전일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금융시장 불안과 추경 편성에 따른 수급 부담 등으로 투자심리는 불안했지만 전일 폭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 이뤄진 모습이었다.

18일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은 39틱 상승한 111.55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중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강세장을 이끌었다.

채권시장에서는 금리레벨이 매력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일 하락한 부분을 반발 매수하는 측면이 컸다면서 향후 당국의 시장 안정 대책에 따른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금리레벨이 굉장히 매력적인 수준이라 전 종목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어제 오버슈팅된 것에 대한 저가매수가 꾸준히 유입된 것이지만 당국의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다시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일대비 0.23%포인트 하락한 3.74%를, 국고채 5년물은 0.04%포인트 하락한 4.84%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06%포인트씩 하락해 5.45%, 5.77%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91일물은 0.04%포인트 하락한 1.83%를 기록했으며 364일물은 2.35%로 0.08%포인트 하락했다.

회사채(무보증 3년)AA-는 0.09%포인트 하락해 6.96%를, BBB-는 0.08포인트 하락한 12.41%를 기록했다. CD(91일물)는 0.01%포인트 하락한 2.56%를 나타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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