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도입으로 강화된 투자권유준칙 이행 상황 파악 위해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법 도입에 따라 강화된 투자권유준칙 이행상황 파악을 위해 펀드 판매회사들을 대상으로 서면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한 펀드 판매회사 88개사가 점검 대상이며 2월9일부터 2월27일까지 진행된다.
판매 매뉴얼(자체 투자권유준칙)을 정비하고 공시했는지 여부와 매뉴얼대로 펀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지가 구체적 점검 사항이다.
금융감독원은 또 펀드판매사들이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여부와 판매직원 교육 현황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펀드 판매 제도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 개선에 참고하겠다"며 "향후 미스터리쇼핑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스터리쇼핑은 고객신분으로 펀드판매 회사를 방문해 금융 투자상품 판매의 전과정을 점검하는 제도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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