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위기극복에는 중앙은행과 재정부간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며" 열심히 협조하고 협의해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성태 한은 총재는 오랜 정책 파트너로. 눈길만 봐도 안다"면서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윤장관은 또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에 한은이 통화 금융정책 통해 실물경제 지원 잘해왔다"고 치하하며 "앞으로 더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은을 방문한 것은 지난 1998년 한은법 개정이후 11년만에 처음이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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