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호텔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4·4분기 1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전년 동기에는 1억76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의 40억9000만달러에서 37억8000만달러로 감소했다.

또한 메리어트는 지난 연말까지의 총 부채가 30억9500만달러였다며 올해 연말까지 부채 수준을 6~7억달러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리어트는 올해 4억달러의 투자를 줄일 계획이라며 미국내 호텔 예약 감소로 레스토랑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채용규모도 줄이기로 했다.

메리어트는 올해 1분기 전체 숙박료 수입은 20~25%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주당 13~15센트로 예상했다. 블룸버그의 조사치는 주당 39센트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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