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일반 영업장의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은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매출총량제, 카지노세 신설과 같은 규제 등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VIP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3% 하락한 것도 부담"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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