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北, 도발적인 행동 원치 않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긴장을 조성하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말아야한다고 경고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북한의 위협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미국은 북한 ㅇ리부 행동들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기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19-20일 러시아에서 북핵 6자회담 실무그룹 회담에 미국도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면서 "알렉산더 알비주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단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