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의 회복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경기전망 분석기관인 블루칩이코노믹인디케이터즈(BCEI)가 이달 4∼5일 금융회사들과 주요 대기업의 경영자 및 경제학자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10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조사대상자들은 올해 하반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월 조사 당시 전망된 1.2%에 비해 후퇴한 것.
4분기 성장률 전망치도 지난달 조사때의 2.2%보다 줄어든 2.0%로 조사대상자들은 내다봤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32.6%는 실업률이 4분기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응답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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