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포장도로가 깔리지 않은 마지막 지역인 중국의 티벳(시장 자치구)의 메도그현(墨脫縣)에 3년내 고속도로가 완공된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해 8월 정부 당국이 발표한 바 있다.

새로 깔리는 고속도로 길이는 117㎞로 보미(波密)현 자모그(紮木)에서 메도그까지 연결되며 총예산은 9억5000만위안(약 1900억원)에 달한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야오 보후아(姚伯華) 티벳 교통부 고속도로 기획제작원장은 "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메도그는 중국내 2100여개 현(縣) 가운데 유일하게 포장도로가 깔리지 않은 지역으로 주민들은 말과 노새를 운송수단으로 삼아왔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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