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All Nippon Airways)를 비롯한 일본의 항공사들이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항공사들은 최근 5년간 승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매출 부진에 시달려왔다.
일본항공협회(Airlines Association of Japan)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구제금융 요청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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