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 PLC는 3일 자회사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홍콩을 통해 JP모건 카제노브로부터 카제노브 아시아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제노브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주식자본시장과 기업 금융, 기관 고객 위탁영업 을 진행하고 있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카제노브 아시아는 뉴욕과 런던에 세일즈팀,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베이징, 상하이에 사무소가 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이번 인수로 주요시장에서 고객에게 보다 폭 넓은 업무를 제공하기 위한 주식 시장업무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리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홀세일뱅킹 부문 대표는 "카제노브 아시아의 사업은 기존 스탠다드 차타드 사업과 상호 보완적 협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스탠다드 차타드의 주식자본시장업무의 한 단계 증축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서구권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에게 배급과 주식부문 리서치, 양질의 금융자문서비스, 기관 고객 위탁영업을 제공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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