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는 31일 다보스포럼 마지막 일정으로 '기후변화 퍼즐 맞추기' 오찬 토론회에 참석해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교토의정서 후속체제 확립을 위한 국가간 기후변화 협상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코펜하겐 협상 성공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 각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모토로 그린뉴딜사업 계획을 추진하는 등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등을 홍보 하고 글로벌 경영인을 대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한 총리는 이날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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