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해외 뮤추얼펀드에서 2주째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양종금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설 연휴 이전인 22일부터 28일까지 7거래일동안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는 12억31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주에도 15억9900만달러의 순유출을 나타낸 바 있다.

한국 관련 4대 펀드 중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를 비롯해 인터내셔널펀드, 일본제외 아시아펀드에서 각각 2억8900만달러, 8억6800만달러, 8천7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태평양펀드만이 1200만달러 유입을 기록했다.

신흥시장펀드가 4억94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선진국펀드는 20억5600만달러의 순유입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해외 뮤추얼펀드 전체로는 15억6200만달러가 순유입돼 3주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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