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부양책 마련되기 전에 랠리 힘들어"
골드만삭스는 뉴욕 증시 랠리를 이끌 수 있는 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S&P500 지수가 지난해 저점을 깨고 내려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투자전략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S&P500 지수가 11월에 기록했던 지난해 저점 752.44선을 다시 한 번 테스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의 부양안의 도움 없이 지수 랠리는 힘들다고 예상했다.
코스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이 통과되거나 재무부가 남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자금의 사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뉴욕 증시가 랠리를 펼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부양안의 통과와 TARP 자금 사용방안 결정이 S&P500의 상승을 이끌어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500 지수는 지난해 38% 깨졌으며 이는 대공황 이후 최대 하락률이었다. 지난해 11월20일에는 11년 만의 최저치인 752.44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S&P500 지수는 당시 저점보다 10% 이상 올라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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