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부터 국민신문고와 법원행정처 간 민원연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는 국민과 정부 간 소통을 위한 범정부 포털로, 전 중앙부처와 246개 지방자치단체, 14개 공공기관 등 우리나라 모든 행정기관의 민원·국민제안·정책토론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권익위측은 이번 법원행정처 민원연계 서비스 개시로 행정부와 공공기관에 이어 사법부까지 범정부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사법부로 내야할 민원을 행정부에 신청할 경우, 민원서류를 공문으로 이송해야 했고, 민원인은 다시 소관 부처의 처리부서나 담당자를 알기위해 여기저기 문의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이번 연계로 민원인이 행정부나 사법부 어디에 민원을 제출하건 간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찾아 민원이 온라인으로 자동이송 되며 처리 과정과 결과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됐다.

권익위 관계자는 “향후 한국철도공사 등 민원 수요가 많은 공공기관과도 추가 연계를 추진해 국민신문고가 국민의 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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