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5개 은행·증권사가 최우수 펀드 판매사로 선정됐다.
19일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은 은행 12개사와 증권회사 19개사 등 총 31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펀드판매회사를 평가한 결과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동부증권이 최우수 판매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평가를 받은 판매사는 굿모닝신한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신영증권, 하나대투증권, SK증권 등이다.
또, 교보증권, 대구은행,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푸르덴셜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등 11개사는 '양호' 평가를 받았다.
'보통' 평가를 받은 판매사는 경남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부산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이투자증권, SC제일은행 등 10개사다.
이번 평가는 수익률(20%), 계열회사펀드 판매비중(10%) 및 모니터링결과(70%)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은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및 사회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판매회사 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은 "건전한 펀드판매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펀드판매회사평가제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과정의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대상 판매회사가 요청하는 경우 당해 판매회사에 대한 평가분석 자료를 실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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