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대의 1월 소비심리평가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안정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 미시건대의 1월 소비심리평가지수는 61.9를 기록, 지난 12월 60.1을 기록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평균 59로, 54부터 63까지의 범위로 제시됐었다. 이번 결과는 범위 내 거의 상단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노동부는 이날 12월 소비자물가가 0.7% 하락했고, 2008년 전체적으로는 0.1%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54년만에 최저 상승폭이다.
한편 내주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오바마 당선인은 경기부양책 마련 및 직업창출, 세금감면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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