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4일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노무라인터내셔날증권(이하 노무라증권) 서울지점과 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증권(이하 리먼증권) 서울지점이 신청한 영업양수도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노무라증권 서울지점은 리먼증권 서울지점의 직원·집기 등 고정자산·설비 및 용역 공급계약 일부 등을 인수했다. 인수 대상에서 금융자산 및 부채·고객과의 계약·회사서류 중 고객거래정보 관련사항은 제외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인가와 무관하게 현재 영업 일부정지중인 리먼증권 서울지점의 국내 채권자에 대한 채무확정과 변제 등 국내 채권자 보호는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02년 1월에 설립된 리먼증권 서울지점은 종합증권업·선물업·장외파생상품취급영업을 중심으로 영업해왔고 지난해 9월 현재 자기자본은 4140억원 규모이며 작년 말 현재 직원수는 80명이다.

노무라증권 서울지점은 2005년 6월에 설립돼 종합증권업·장외파생상품취급영업을 주요 영업으로 삼고 있다. 재무 상황은 지난해 9월 현재 자기자본 1113억원이며 작년 말 현재 9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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