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위 자동차업체인 스즈키가 내달 최대 8일간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밝혔다.
스즈키는 성명을 통해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감소로 일본 사가라공장에서 8일, 이와타 공장에서 7일간 조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오토바이 생산도 3일간 중단할 예정이다.
앞서 스즈키는 오는 3월 31일 끝나는 2008 회계연도 생산전망치를 당초보다 10만7000대를 낮춘 160만대로 조정한 바 있다.
사하라공장에서는 소형차 'SX4'를 생산하고, 이와타공장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그랜드 비타라와 미니 SUV 짐니를 만들어 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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