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잇단 채권추심 '빛본다'
작년 상반기부터 삼성카드·캠코 등 7개기관과 계약...위기 돌파
$pos="C";$title="(표)20010107";$txt="";$size="510,212,0";$no="200901071054502543989A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채권추심을 주업으로 하는 고려신용정보가 금융기관과의 잇단 채권추심 계약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고려신용정보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7개 금융기관과 1조3789억원의 채권추심 계약을 채결, 총 21억9600만원을 회수했다.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는 "금융기관과의 채권 수주를 통해 매출액 및 순이익 증대에 나서고 있다"며 "수익적 사고와 고객만족의 기본을 강조하는 경영방침 아래 채권회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채권의 대부분이 신규채권이다 보니 회수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고려신용정보는 최근 삼성카드와 3930억원 규모의 채권에 대한 추심 위임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계약한 자산관리공사(캠코)와는 1900억원의 채권을 위임받아 15억2000만원을 회수해 22%의 수수료를, SC제일은행과 210억원을 계약, 2억1000만원을 회수해 20%의 수수료를, 수협과 250억원을 계약해 2억2500만원을 회수, 18%의 수수료를 챙겼다.
또한 기술신용보증기금과 4720억원의 채권 추심위임 계약을 체결해 2억4100만원을 회수, 18%의 수수료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회사로부터 5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수주, 현재 상록수 채권 1470억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KT와 한국수출보험공사와 채권 추심위임 계약을 체결, 회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임한 부실채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회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매출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