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규모 4조6634억원에 달해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법인 35% 이상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2007년 기준 국내 외국인투자법인 6489개 가운데 35.7%(2317개)가 4조663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도매업이 812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조업(620개), 서비스업(497개), 금융.보험업(105개), 운수·창고·통신업(86개), 부동산업(79개), 음식·숙박업(40개) 등 순이었다.

적자규모는 제조업이 3조47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보험업(-4832억원),서비스업(-3499억원), 도매업(-3203억원), 운수·창고·통신업(-1579억원), 부동산업(-145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흑자를 기록한 4172개 법인의 흑자규모는 26조444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해 국내법인 가운데 흑자를 기록한 법인의 비율은 67.7%로 조사됐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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