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6%를 기록하며 최근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2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월대비 2.1% 보다 0.5%p 낮은 1.6%를 기록했다. 2% 이하로 내려온 것은 지난 2007년 8월 이후 1년4개월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가 28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예상한 추정치 1.8%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는 유가가 급락한데다 주요 상품가격 역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인플레가 둔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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